많은 청소년은 상담실 자체를 불편하게 느낍니다. 누군가에게 평가받거나, 지적당할까봐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유니코리아는 교사나 부모처럼 ‘심판하는 대상’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는 조력자로 접근합니다.
※ 청소년 본인이 직접 오셔도 괜찮습니다.
※ 보호자와 함께 시작하는 1:1 상담도 가능합니다.
“다 나 때문이야.” 혹은 “난 어쩔 수 없어.”
이처럼 마음을 굳게 닫은 청소년이라도 따뜻하고 편안한 상담 분위기 속에서는 서서히 스스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됩니다.
상담에서는 그림, 이야기, 역할극, 색채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아이가 감정과 욕구를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작은 표현 하나가 쌓이며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로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유니코리아 심리상담연구소는 청소년기의 중요한 순간에 진심을 다해 동행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때로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지 못할 때, 그 목소리를 대신 들어드리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무엇이든 함께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