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인사말

누구도 혼자

아파하지 않도록,

Greetings

당신 곁에 유니코리아

심리상담연구소 인사말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  마음 둘 곳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유니코리아는 그런 마음의 쉼터가 되고자 합니다.

01

사람의 마음을 살리는 길에서

10년 넘게 이어온 생명존중 상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의 현장에서 마음의 병으로 삶이 멈춰버린 이들과 시간을 나누며, 작은 회복의 불씨를 함께 찾았습니다.

누군가 진심 어린 손을 내밀 때,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유니코리아에는, 그 생명존중의 현장에서 함께했던 상담사들이 모여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의 마음을 지켜온 전문가들이,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02

회복을 향한 다양한 시도들

마음이 움직이도록, 감정이 말하도록

우울로 멈춰버린 이들을 위해 색채를 활용한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을 만들고, 고개 숙인 청년들과는 자신을 마주하는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작은 몰입의 순간이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것을 보며, 마음의 언어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03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동료들과

현장에서 길을 찾고, 함께 성장해온 사람들

아동·청소년 상담사 양성과 현장의 난제를 함께 해결해온 동료들과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신의 이야기에 정성껏 귀 기울이겠습니다.

유니코리아는 정답을 주지 않습니다. 당신 안의 가능성과 회복력을 믿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곁에 머물며, 당신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04

언제든, 이곳으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이 힘들어질 때, 우리는 여기 있습니다.

누구도 혼자 아파하지 않도록,유니코리아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우리는 내담자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작은 용기로 문을 두드린 그 순간부터, 당신의 회복은 이미 시작됩니다. 유니코리아가 그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05

한 문장에서 시작된 새로운 여정

유니코리아 설립 이야기

어느 날, 김수진 교수님의 책상 위에 적힌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글은 저의 마음을 깊이 울렸고, 앞으로의 길을 이 분과 함께 걸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심이 바로 ‘유니코리아 심리상담연구소’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UNIKOREA

상담이 나에게 남긴 것

만약 내가 계속 아주 어린 시절처럼 행복하기만 했다면, 15년 전 그토록 맹렬하던 어느 주부의 아픔이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최선을 다했던 것이 아무런 길들임 없는 승리만 있었다면, 두 눈을 꼭 감고 세상을 끝내려 했던 그 청년의 아픔에 진심어린 위로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숨 쉬기조차 힘든 가족에 대한 아픔이 없었다면, 난 지금처럼 앉아 꿈꾸지도 않았고 어떻게 하면 나의 시간을 덜 힘겹게 보낼까 생각이 많았을 것이다.

만약 내가 꿈꾸는 대로 길이 쉽게 펼쳐졌다면, 난 아마 그들의 실패가 분노에 부풀어서 그들을 거르고 태인과 상관없이 떠들었을 것이다.

매번 부딪히고, 매번 반복되었던 좌절이 나의 진실한 설명이 바로 통과되지 않음이 내가 개인적으로 심도 깊은 학문적인 인문들이 깊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겸손을 배우고, 질적인 공간이 생기는 감사함을 배웠다.

만약 내가 대답을 받는 위치에 있었다면 “사실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어떤 한 학생의 힘에 꽃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상담을 마치고 문 앞에서 들어서며 “선생님 저에게도 정말 좋은 날이 올까요?”라고 묻는 질문에 눈물이 왈칵 쏟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나는 지금을 크고 화려하게 꾸미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착각했을 것이다.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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